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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케이스별 체험기

유학 케이스별 체험기

미국 고등학교 – ICHM 호텔경영 – 케언즈 백패커 메니저 – RSMS 영주권 취득

저는 호주에서 호텔 경영학과를 나와 케언즈에서 스폰서를 받아 RSMS로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호텔 경영학과 나와서 영주권을 받기 쉽지 않아 제 동기들은 대부분 한국에서 취업을 했지만, 저는 워킹홀리데이비자를 받아 다시 호주로 와서 적극적으로 스폰서를 구해서 결국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영주권을 목표로 호주에 호텔유학을 온 건 아니지만, 호주에서 공부하고 일하고 살다보니 욕심이 생겨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에 영주권 받은 사람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영어 자신감과 적극성이 있더라구요.

저는 고등학교를 미국에서 나와서 한국에서 고등학교만 마치고 유학 온 학생들 보단 회화에 더 자신이 있었습니다. 물론 원한다고 호주나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나올 수 있는 건 아니니 한국에서 고등학교 나온 분들은 어학연수 최소 1년 이상은 꼭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호주에서 호텔경영학과 나왔으니 당연히 5성급 호텔에서 일하고 싶겠지만, 저는 영주권에 목표를 두었기 때문에 호텔이 아닌 인구 저밀도 지역에 있는 백패커에서 매니저를 했습니다.
그래도 세계 각국에서 온 젊은이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게 즐거워서 열심히 했고 영어도 더 많이 늘었고 결국 영주권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도전하고 해야 할게 많지만, 열심히 하면 앞으로도 이룰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 동안 힘주시고 도와주신 장성운 선생님께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저 영주권 받았다고 시드니에서 3500킬로나 떨어진 케언즈까지와서 축하해주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시고 지금도 계속 연락하시면서 안부도 물어주셔서 매우 든든합니다. 여러분들도 열정을 갖고 도전하시면 길이 열릴겁니다. 홧팅하세요!!

Insearch 어학연수 – UTS 디자인

저는 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호주에 삼촌네 가족이 있어서 호주를 선택했는데, 막상 해외에서 대학입학을 하려니 절차도 잘 모르겠고 복잡 하더라구요.
저희 삼촌께서도 호주에서 대학을 나오셨으니 삼촌한테 도움을 받아 진행하려고 했지만, 삼촌께서도 유학생 수속과 진행에 대해서 어려워하시더라구요. 호주에서 오래 사시고 대학도 나오셨지만 유학 전문가가 아닌 이상 비자와 수속절차에 대해 잘 모르시니까요.

그러나 유학원은 신뢰하기 힘들어서 지식인에 질문을 올렸습니다. 그때 장성운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성운선생님께선 호주에 계셨기 때문에 상담 받고 연락할 방법이 인터넷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신뢰적인 면에서 조금 걱정이 되었으나, 네이버 지식인에서 매우 유명한 분이셨고, 정보도 많고 정확하셔서 상담 받는데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연찮게 제가 가서 살게 될 삼촌댁과 선생님은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고 계셨습니다 ^^ 선생님과 삼촌이 직접 통화도 하시고 믿고 학비 내고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선생님 도움을 받아서 한달 만에 수속을 받고 속전속결로 호주유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첫 상담 후 한달 만에 호주에 와버려서 갑작스러웠지만 어학연수 하면서 적응을 빨리 했습니다.
즉 오기 전이 걱정이지 오면 금방 적응하고 다 해결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선생님 말씀데로 빨리 수속해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호주에 친척이 있어서 그 후로는 선생님 도움 안받아도 될 거라 생각 했는데, 계속해서 진로 상담과 학교에 갖가지 의논해야 할 문제들이 있어 선생님 도움이 지속적으로 필요했습니다.
또한 호주 온 후에는 사실 관심 안 가져주실 줄 알았는데 공부 잘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해 주시고, 선생님이 농장에서 알로에, 수박, 야채 과일 따 갖고 오시면 삼촌네와 나눠 먹으라고 종종 나누어 주시면서 계속 관심을 갖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뉴질랜드 고등학교 – GCE A- Levels – 멜번대학교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월에 멜번대에 입학하여 현재 회계학을 전공하고있는 20세 유학생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초등학교 3학년까지만 다니고 중국에서 6년 유학, 뉴질랜드에서 3년 공부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해 지금 호주에 온지 3달 가량 되었어요.

중국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까지 입학을 했었는데, 6년이 넘게 한 동네에서 오로지 공부 위주로 돌아가는 나날이 계속 되다보니 문득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연과 소음 가득한 중국 말고 하늘 푸르고 평화로운 나라에서, 그 환경에서 공부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 하며 지내는건 어떨까, 영어를 배워 보는건 어떨까, 이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한참 멤돌다가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오래 전 뉴질랜드로 이민 간 고모가 계시는 뉴질랜드로 유학 가기로 결심하게 되었어요.

전 중국에 있으면서 영어 과외나 학원을 따로 다닌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처음으로 외국애들이 바글바글한 칼리지에 들어섰을땐 먼저 다가가서 착한 친구들 무리에 껴서 재미있게 놀고 영어도 빨리 늘게 해야지라고 다짐하던 자신감 충만한 나는 온데간데 없고, 현지인과 겨우 소통할 수 있는 초등생의 영어 수준으로 내가 어떻게 이곳에서 영어로 수업하며 영어로 살아갈수 있을까, 두려움이 먼저 앞서기 시작했어요. 결국 이 두려움 때문에 내게 다가와 말 거는 아이들과의 대화는 다섯마디를 채 넘기지 못하고, 수업 시간에 그룹끼리 토론 해야 할땐 화장실에 숨어있고 싶을 만큼 피해다니기 바빳던거 같아요.

처음 일년이 지나고 이사를 하면서 다른 칼리지로 옮기게 되었어요. 이제 나름 영어가 들리고 현지 애들과 농담도 던지며 수업도 편해지니 이게 귀가 열린다는거구나 싶어서 더욱 즐겁게 생활 한거 같아요. 이때 제가 고등학교 2학년, 여가 생활도 중요하지만 공부도 잡아놔야 하는 시기였어요. 전학 간 학교에서는 뉴질랜드 과정인 NCEA를 하지않고 듣기론 더 어렵다는 영국 과정인 CIE과목을 들었어요. 그때부터 Accounting과 Economics를 배운 덕에 전공 정하는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고 있네요.

그 당시 저에겐 공부를 강조 강요하는 사람이 없는 데다가 느린 분위기에 몸 담가 공부의 중요성도 잊고 지냈나봐요. 대학 관련 프레젠테이션에서 졸업반 선배들이 대학 준비를 하며 이것저것 물어볼 때에도 마치 나에겐 그런 날이 오지 않을 것처럼 대학이 너무 멀게 느껴졌기에 걱정도 긴장도 안한거 같아요, 부끄럽지만 성적도 얼마나 관심이 없었으면 온라인성적 발표 후로 한달이나 지나서 우편으로 받아 확인하고 그랬어요.

그러다13학년 졸업반이 되서 Mid year 되었을때쯤 마음이 먼저 급해진거죠, 중국에서 유학하고 영어까지 배우면서 어릴적에 미국 명문대를 목표 삼았던 그 열정은 어디갔나 싶고, 언제부터 안이하게 이 정도 성적이면 대학교는 갈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나 싶었어요. 삶은 공부가 다가 아니라는건 깨달은지 오래였지만 오랜 시간 원하는 생활 원하는 공부 할 수 있게 뒤에서 묵묵히 서포트 해주신 부모님께 보답하고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위해 영국과 호주 명문대를 목표 삼고 마음을 다잡아 공부를 열심히 하기 시작했어요. 대학 입학 원서에 넣어야 하는 성적이 12학년과 13학년 결과를 합친 성적이였기 때문에 그대로는 어림도 없다는 걸 알고 12학년 과목도 다시 공부 해야 됬어요, 남들이 시험 7,8 개 볼 때 전 두배를 공부하며 두배 많은 시험을 보고, 동시에 IELTS 시험도 쳐서 영어 성적도 받아놓아 했었기에 스트레스도 심해져 뭐든지 처음부터 잘해야 겠구나라고 가슴으로 느끼는 나날들의 연속이였네요.

연말이 가까워저 방향을 멜번대로 완전히 잡아 네이버에 이런저런 질문 검색하며 준비를 하는 도중에 호주 이민유학 관련 답변에 유난히 자주 보이는 분이 계셔서 1대 1질문 하다가 장성운 선생님을 알게 되었어요. 선생님 통해 원서를 냈고, 선생님께서 순조롭게 진행을 해주셔서 무난하게 멜번대학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신나게 건너온 호주, 덩그라니 혼자서 해외에 나온건 처음이라 얼떨떨했지만 다행히도 금방 적응한거 같아요. 10년 전 중국에서부터 시작한 유학생활에 ‘한국을 떠나’ 사는 건 익숙해 졌어요, 물론 외롭고 힘들 때도 불평 불만도 참 많았지만 지금와서 되돌아보면 전 참 감사한 삶을 살고 있었네요, 지금까지 유학하며 포기하고 희생한 것도 있었지만 그보다 더 큰 기회와 넓은 미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모든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과 해외에 거주하시는 분들 화이팅!

4년제 대학교 자퇴 – ELS 어학연수 – Griffith University 시각디자인학과
한국에서 대학 다니던 중 유학 & 디자인 유학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그리피스 디자인학과 3학년 손화연입니다. 저는 다니던 4년제 대학교를 자퇴하고 뒤늦게 유학결정을 하게 되어 고민을 많이 하던 찰나, 2011년 초에 성운쌤을 알게 되어 상담을 받아 유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는 가야 하는데 뚜렷하게 어떤 대학을 정하지 않아 선생님 권유데로 시드니 ELS학원에서 어학연수 1년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대학을 갈지 확신이 없었을 때 선생님 말씀데로 어학연수 먼저 한 건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호주 유학 오기 전에는 그냥 TAFE 2년 과정 얼른 필요한 기술만 싹 배워서 끝내고 한국 가서 취직해야지 생각을 했는데 부모님이 어차피 유학 간 거 제대로 하고 왔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대학교를 알아보던 중에 그리피스 대학교를 택해 지역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대학교를 들어간 경로는 IELTS 시험을 봐서 그 학교에서 원하는 점수를 얻으면 들어가는 식이 아니라 ELS 랭귀지스쿨에서 EAP(English Academic Program)을 통해 학교에서 원하는 레벨반을 통과 하여 QIBT(Queensland Institute of Business and Technology 라고 하는 그리피스 소속)에 Griffith university pathway로 들어갔고 여기서 그래픽 디자인 디플로마 과정 1년을 마치고 그리피스 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2학년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리피스 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고 올해 12월에 졸업합니다.

지금은 이제 졸업반이라 포토폴리오 준비에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Internship도 빼놓지 않고 하고 있구요. 졸업 후에는 호주 디자인 회사 알아보고 1년정도 Internship 하고 난 후에 한국에 돌아갈 예정입니다. 제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어서 아직까지 큰 문제 없이 호주생활 지내고 있습니다.

성운쌤 도움 없었으면 정말 시작도 못할 뻔 했죠. 제가 유학원을 잘 믿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아서 처음부터 인터넷 찾아가며 혼자해보려 했지만 사실 아는 정보가 많이 없어서 힘들었어요. 그러던 중에 성운쌤을 알게 되어서 이것 저것 질문을 많이 했었죠.. 고민상담도 많이 해주시고, 비자신청에서부터 신체검사, 어학원 등록 모든 과정을 잘 안내해주셔서 진행하기에도 어려움이 전혀 없었어요. 시드니에 처음 도착하는 날에도 픽업도 나와주셔서 덕분에 숙소에도 잘 도착하고 적응도 금방 할 수 있었습니다. 성운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저의 후기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홈즈 어학연수 – UEC/ELS 어학연수 – ACU 간호

안녕하세요. 저는 시드니에서 간호 유학중인 학생이예요. 2010년에 처음 와서 어느새 4년이란 시간이 흘렀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국에서 대학교를 한 학기 다니다와서 남들에 비해 그리 일찍도 늦지도 않은 나이에 와서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타국에서 공부한다는 생각에 약간의 두려움과 설렘은 있었던거 같애요. 그러나 장성운 선생님이 처음 어학연수 수속할 때부터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정말 잘 적응하고 유학 생활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이 글을 쓴다고 지난 4년동안 있었던 일들을 생각해보니 참 재밌는 일들도 많았고 좋은 사람도 많이 사귀었던거 같아요. 처음에 오자마자 어학연수 할 때 모든것이 어색하고 낯설었는데 좋은 외국 친구를 사귀어서 그 친구 덕분에 학원에 적응도 잘하고 더 많은 외국친구들도 알게 되고 무엇보다도 영어가 많이 늘었어요. 학원 다니면서도 영어가 늘긴 하지만 제 경우엔 역시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지낼 때가 많이 늘더라구요. 그 후엔 대학교 들어갈 준비 한다고 EAP 과정 들으면서 좀 더 Academic English도 배우게 됐어요.

남들에게 간호 공부한다고 하면 제일 처음 나오는 반응이 ‘대단하지만 힘든 공부한다’ 더라구요. 물론 환자들을 돌보고 어찌보면 봉사(?)한다고 생각해 힘들어 보일 수도 있겠만 제가 이 과정을 선택하게 된 계기와 스스로 선택 한거라고 생각하니 좀 더 이 일을 하는거에 대해 신중해지고 때론 자랑스러워 지더라구요. 성운선생님께서 소개해주신 간호사님들 이야기를 들을 땐 부럽고 나도 꼭 저렇게 되야지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전 이제 유학 막바지에 접어들어 학교가 한 학기 남은 상태이지만 남은 기간동안 필요한 영어점수를 꼭 따서 간호자격증을 취득 후에 영주권 신청을 해서 호주에 계속 머무를 생각입니다. 물론 한국에서 20여년을 살았기 때문에 때론 한국이 그립고 가고 싶단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여기서 지내본 바로는 앞으로는 호주에서 제 꿈을 이루고 싶어지네요. 혹시라도 이 곳에서의 생활을 고민하거나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저는 절대 그럴 필요 없다고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그리피스대학교 골드코스트 캠퍼스에서 Sustainable Tourism Management을 공부하고있는 22살 정겨운입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때 아프리카로 이민을 갔고 그곳에서 국제 중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그리고 곧장 졸업하고선 남아공에 있는 대학으로 갈 생각이었으나 아프리카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마치고 호주 UNSW대학을 간 언니와의 만남으로 호주에서 공부를 하고싶다고 막연히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호주대학에 대해서 인터넷으로 얕은 정보를 수집하던 중 장성운 선생님을 우연히 알게 되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장성운 선생님께서는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도움을 주셨고 학교 application 부터 offer letter받기까지 그리고 visa신청까지 다 도와주셔서 차질없이 호주 유학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처음으로 부모님과 떨어져 유학생활을 시작했고 거의 1년이 넘도록 아직까지 문제없이 너무나도 즐겁게 학교생활과 유학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처음에 호주에 왔을때 아는사람도 한 명도 없고 혼자서 다 해야 된다는 생각과 압박감에 힘들었지만 호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친절한 호주인들 덕분에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생활도 너무 재미있고 호주라는 나라가 아프리카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저는 지금 호주에서의 유학생활이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합니다.

저의 입시 과정에 대해서 잠깐 얘기를 드리자면, 저는 보츠와나라는 영연방국가에서 영국식 교과과정을 밟았기 때문에 수능도 영국수능인 IGCSE(International General Certificate of Secondary Education)과 AS-level (Advanced Subsidary Level)을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엘츠 점수가 따로 필요하지 않아 아이엘츠를 보지 않고 호주 대학에 원서접수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사람들에 비해 준비할 것도 별로 없었고 입시가 좀 더 쉽고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리피스 대학교 1학년으로 바로 들어가지 않았고 Diploma 프로그램인 QIBT에서 1학년 과정을 공부했습니다. QIBT는 그리피스 대학교안에 있는 College개념인데 international student대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 입니다. QIBT의 좋은점은 그리피스 대학교보다 입시조건이 낮아서 쉽게 입학할 수 있고 QIBT가 1년 과정인데 8개월만에도 마칠 수 있고 그 후에는 그리피스 대학교 2학년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그리피스 대학교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 중에 성적때문에 걱정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QIBT를 통해 그리피스로 넘어오시는 방법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뉴질랜드 고등학교 – 블루마운틴 호텔대학

저는 뉴질랜드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까지 4년 유학 후 대학 진로에 대해서 정말 걱정이 많았습니다. 누구든 유학생분 들은 외국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로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하는데요. 저도 한국 대학과 호주 대학 사이에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한국 대학을 가려고 토플 준비도 했고 점수도 괜찮게 나왔지만, 호텔 경영학 공부를 하길 원했고 또 호주 호텔 전망이 좋다고 많이 들어서 더 밝은 미래를 위해 호주 대학교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하지만 호주 대학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었고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턱 없이 정보가 부족했습니다. 이런 고민이 많은 시기에 운이 좋게도 장성운 선생님을 인터넷 상을 만났고 질문에 대한 답을 정말 성심 성의껏 해주셔서 조금씩 진로에 대한 걱정이 줄어들고 한국에서 직접 만나서 상담도 해주시고 오는 절차도 많이 도와주셔서 지금은 호주에 와서 블루마운틴 이라는 호텔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외국인 비율은 유럽 20~30% 호주인 30%정도로 골고루 분포 되어있고, 학교가 외곽 지역뿐만 아니라, 시드니와 2시간이 떨어져있어서, 처음에는 좀 불편할 수 있지만 오히려 교육적인 환경에서는 정말 많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가 캠퍼스, 기숙사 생활이다 보니, 친구들과 합동도 잘되고,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교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경험도 쌓을 수 있고 이 경험을 통해 나중에 한국에 들어가도 라도 호주 호텔 실절적인 경험이 많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  Boxhill Tafe 자동차정비학과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LG를 다니며 주말 부부 생활을 했는데, 결혼 후에도 서로 직장일로 너무 힘들어 하는 걸 보고 장모님의 권유로 호주 유학 후 영주권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호주에 와본 적도 없었고 호주가 어떤 나라인지도 전혀 몰랐었기에 처음에는 조금 겁도 나고 뭘 준비를 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학과를 신청할 때도 고민이 많이 되실 겁니다. 저는 한국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해서 자동차정비를 선택하긴 했는데 잘했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갈수록 이민이 어려워 지는 건 다들 아실 테지만 아직 완전히 문을 닫은 건 아니니 열심히 하시면 길은 있습니다. 그나마 자동차정비가 아직까지는 일자리를 구하기가 수월한 편이구요. 저는 인구저밀도 지역 스폰서인RSMS를 통해서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정비학교를 다니시는 것도 도움이 되긴 합니다만 꼭 배워오진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영어 잘하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일자리를 구하기가 쉽지 않아 저도 이력서를 정말 수백 개를 돌린 거 같네요. 그 정도 고생은 사서도 하는데 못 할건 없죠. 요즘 한국에서는 대학교 졸업해도 취직하기 힘든 상황인 거에 비하면 비슷한 거죠. 아무튼 전화하고 직접 찾아가서 사람 구하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일자리를 구해서 열심히 하면 이 나라 사람들도 다 좋아합니다. 여기도 이민자들이 많아서 한국사람들이 성실하게 일을 잘 한다는 걸 알거든요.

저는 지방에 일자리를 구해서 RSMS로 영주권을 바로 받았어요. 그리고 지금은 Nissan 본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길은 아직 남아있으니 호주로 이민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열심히 도전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호주가 물가가 많이 올라서 예전만큼 지상낙원이라고 불릴 정도는 아니지만 한국보다는 확실히 여유 있고 살기에는 좋은 거 같습니다. 언어장벽 때문에 아직도 고생은 좀 하지만요.

짧게나마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 드리고 다들 잘 준비하시고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어머니: TAFE 어학연수 – Holmes 요리
딸: Riverside girl’s High school

안녕하세요! 사실 호주란 곳을 떠올리면 환상의 나라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픈 매력이 있는곳이라 생각 하시잖아요 ^^
저희 부부도 좀더 여유로움 삶과 무엇보다 아이의 교육을 위해 호주로 떠나겠다 마음을 먹고 여러모로 준비 했습니다.
호주엔 남편의 친누나 매형이 계셔서 막막하진 않았지요.
근데 준비과정에서 여러 유학 방법을 놓고 맘 잡지 못할 때 우연히 장성운 선생님을 알게 되어서 새로운 조언으로 다시금 방향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모르는 누군가를 믿고 따르는 것이 나이가 있는 저희 부부에게는 큰 모험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 동안 남편도 사업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하며 힘들어했기에 모르는 누군가를 무작정 믿기가 어려웠기에 한 두 번 까칠하게 표현해도 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겐 못다한 공부를 다시 할 수 있는 기회기 주어져서 딸과 함께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TAFE에 어학연수 1년을 신청해서 지금 10개월 차 공부 중에 있습니다.
젊은 학생 들과 40대인 제가 어울려 공부 하는 것이 어렵지만 그래도 도전과 열심으로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새로운 환경을 즐기고 있지요 ^^
딸 아이는 Riverside girl’s High school에 다니는데 금방 적응도 하고 친구들도 사귀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역시 아이들은 적응력이 빨라서 그런가 봅니다.

새로운 뭔가를 도전 하며 적응해가며 헤쳐나가는 것이 가족의 더 나은 미래의 보장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어렵고 힘들 때마다 조언해주시고 길을 알려주시는 고마운 분이계셔서 든든합니다. 많은 유학생들과 저희에게 유익과 도움을 아까지 않는 장쌤도 참 보람된 일을 하고 계시는 거라 믿어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앞으로 전 8월에 요리학교에 입학도 하고 아르바이트 알아보고 공부도 하고 용돈도 벌면서 열심히 지내보렵니다. 그래서 목표한 그 곳까지 열심으로!!

University of Sydney에서 Master of Physiotherapy - 호주 영주권 취득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physiotherapist로 일하고 있는 고요한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Skilled Immigration 190 (주정부후원독립기술이민)을 통해 호주 영주권을 취득하였습니다.

호주에 계시거나, 한국에서 호주로 이민 오실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 희망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글을 올려요.  특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호주에서 대학을 갈려고 하는 분들, 대학을 마치고 대학원을 호주로 오려는 분들, 사회생활을 하다가 호주에서 다시 한번 꿈을 도전하고 싶은 분들에게 전략적으로 계획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University of Sydney에서 Master of Physiotherapy를 공부하였습니다. Physiotherapist는 쉽게 이야기해서 한국의 물리치료사와 재활의학의 중간 정도에 있는 직종이며, 졸업 후 국립/사립병원으로 빠른 취업이 가능하고, 단독적으로 개원하여 병원을 운영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호주 오기 전에 결혼도 했고 부모님께 학비 도움도 받아야 했기에 쉬운 결정은 아니었습니다. 만만치 않은 학비, 어려운 공부, 그 당시 복잡해 보이는 이민절차, 단기간에 적응해야만 하는 환경, 졸업 후 취업 등등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physiotherapist가 되겠다는 제 목표는 분명했고 여러 고민들이 생길 때면 장성운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결단을 하고 도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어려움에도 포기하지 않을 뚜렷한 목표입니다. 그 목표가 영주권이라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직종 중 자신과 가장 맞는 직업군을 선택하여 즐기며 공부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중요한 결정을 혼자 하기 힘드시면 장성운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셔서 첫 단추를 잘 꿰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으로 호주에서 공부를 하시고 영주권을 취득하시고 싶다면 영어는 필수입니다. 영어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때 공부도 쉬어지고 영주권 취득 가능성이 높아지며, 호주에서 취업 및 적응도 훨씬 쉬워집니다. 그러므로 영어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마십시요.

마지막으로 본인의 굳은 의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것입니다. 옆에서 아무리 영어의 중요성을 말하고, 이민 계획을 잘 세워준다 해도 본인의 굳은 의지와 중심이 없으면 힘들다는 것이지요. 쉬운 길만 찾으려 하기보다는 정확한 정보를 찾고 냉철한 조언도 들어가며 굳건하게 앞으로 나가다 보면 여러분들도 원하는 목표 이룰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저도 쉬운 환경에서 시작하지 않았듯이 여러분도 어떤 환경, 조건이라도 두려워 마시고 도전하십시오.

저와 같은 또는 비슷한 분야로 이민 계획있으시거나 궁금한 게 있으시면 제가 아는 한 대답해드리겠습니다. 저도 도움 받은 만큼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밀어주고 끌어주는 호주인맥 선후배가 되길 바라며~

필리핀 하이스쿨 졸업 -> Sarina Russo Institute -> QUT 2학년 편입

초등학교 졸업 직전 필리핀으로 유학을 가서 마닐라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졸업을 한 후에 필리핀에서 대학교를 잠시 다녔지만. 잘하고 있는 건지 생각이 너무 많고 복잡 해서 필리핀을 떠나 큰 나라로 유학 가고 싶다는 생각에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성운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필리핀에서 호주유학 정보 얻기도 힘들고 상담 받기도 힘들어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선생님을 알게 되어 주말에도 저녁 늦게도 궁금한게 있을 때 마다 바로 답변 해주셔서 유학 준비 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유학해 오던 필리핀을 떠나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호주로 유학 간다는 생각에 너무 복잡해서 갈팡질팡했는데, 한국에서 저희 엄마와 선생님 셋이 만나서 상담을 하면서 확신이 생겨 선생님 덕에 확실히 호주 유학 결정을 하게 되어 마음 편하게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리피스대 호텔경영학과로 가려고 했지만 Sarina에서 공부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다 경영학과로 다시 선택을 하게 되어 지금은 QUT에서 Human Resource Management를 전공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영어와 호주영어는 정말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필리핀에서 오래있었던 시간보다 호주에서 일년 쫌 넘게 있는 시간에 영어가 더 많이 늘었습니다. 영어단어선택도 조금 더 고급스러워지고 영어에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필리핀에서 호주로 유학 오는걸 선택한 건 정말 잘 선택 했다는 생각이 들고 선생님을 만나게 된 건 정말 큰 행운이였습니다.

호주 온 후에도 어려울때나 모르는 게 있을 때마다 성운쌤이 잘도와주시고 유학 오기 전처럼 여전히 궁금한 게 있을 때 마다 주말 저녁에도 바로 답변해주시고, 브리즈번에서 유학 하는 학생들 위로해 주시러 멀리 떨어진 브리즈번에도 자주 오시고 밥도 사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한국 대학 – 군대 – 카플란 어학연수 – QIBT 디플로마 – QUT 경영학과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나이로 24살이고, 현재 호주 브리즈번에서 유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유학.. 힘든 결정이죠.. 가장 큰 재정적인 문제, 어디서부터 알아봐야 하는지 막막함.. 그럼 제가 결정해서 온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대학교 다니다 군대를 왔습니다. 군대 있는 동안 공부를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의욕이 불타올랐지만, 다시 복학해서 다니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즉 그 열정을 다니던 대학에 복학해서 쏟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원하지 않는 대학 붙어서 다니다 군대 가는 건 시간과 돈이 아깝단 생각을 합니다. 차라리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유학을 가는 게 훨씬 낫다는 생각을 지금도 합니다.
그래서 군생활 기간 동안 부모님들과 유학이야기가 오고 가다가, 영어권 나라로 유학을 가기로 결심을 하고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어느 나라로 가야 할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캐나다..? 미국..? 영국..? 호주..? 제 마음속에는 이렇게 네 개의 나라가 떠올랐습니다. 맨 처음에는 미국이나 캐나다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부모님들께서 아무래도 미국은 총기소지가 허가되는
국가다 보니, 혹시라도 사고가 발생 할 까봐 캐나다 쪽으로 가라고 권유하더군요. 그런데 캐나다는 학생비자로는 일을 못한다고 해서, 경치도 좋고, 환경도 좋고, 3년만에 대학 졸업도 할 수 있고, 높은 시급 받고 학생비자로도 일을 할 수 있는 꿈의나라! 호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그 다음은 어느 유학원 통해 갈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호주 유학 갔다 온 지인들이 말하기를, 큰 유학원 통해 가는 게 준비 할 때는 마음이 편하지만, 큰 유학원들은 학생을 보내기 전까지는 굉장히 잘해주다가, 외국에 보내고 나면 사실상 관리를 안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대게 그렇듯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직접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습니다.
특히 네이버에서 호주유학 관련된 정보를 찾아 많이 읽어 보다 전문적으로 답변을 달아주시는 지식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지금 저를 호주에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장성운 선생님이에요 ^_^

유학 가기전, 궁금한 것들 정말 많잖아요~ 모르는 것, 질문하고 싶은 것들 전부다 선생님께 물어봤었죠 ㅎㅎ 검색해서 알아보는 건 한계가 있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여전히 이해가 안가는 게 많았지만, 선생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정말 친절히 궁금해 하는 걸 모두 자세히 알려주셔서 선생님을 신뢰하게 되었고, 부모님께 말씀드려 이분 통해 수속해서 유학 간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만난 인연이라서, 아무래도 부모님 입장에서 엄청 걱정하셨죠, 물론 저도 살짝 걱정되긴 했어요. 그래도 결국 선생님을 믿고 하라는 데로 해서 진행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시간도 많이 절약해서 제대 후 바로 호주에 왔습니다.

실제로 호주 온 후에 선생님께서는 관리를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선생님 통해 온 학생들도 많았고, 먼저 온 학생들도 학교 선배들보다 더 잘 챙겨주고 도와줘서 적응도 금방 했습니다. 그래서 함께 여행도 같이 가고, 형님네 집에서 맛있는 저녁도 많이 얻어먹었습니다.

진로상담도 수시로 해주셨고요. 뭐, 계속 좋은 말만 언급하니 약간 이상하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정말로 좋은 말 밖에 할말이 없네요 ㅎㅎ 다른 유학원 통해 온 학생들이 정말 부러워했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호주에 올 때 영어를 잘 못했기 때문에, 선생님 권유에 따라 시드니에 있는 명문 학원인 카플란에서 어학연수 1년을 했습니다. 학원도 선생님도 친구들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즐겁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었고 아이엘츠 없이 대학 입학 할 수 있는 EAP반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경영학 디플로마 공부 중입니다.

호주 오기 전에는 명문대학까진 바라지도 않고 호주대학 졸업장 받아 가는 게 목표였는데, 영어가 늘고 공부를 열심히 하니 자신감이 많이 생겨 대학도 더 좋은 곳을 목표로 하게 되었습니다.

군필자분들이나, 군입대 앞두신분들 입대 전 기분아시죠??

저도 호주 오기 전에 입대하기 전처럼 걱정반, 기대반이였습니다 ㅋㅋ 하지만 막상 오고 나니 마음도 너무 편하고 공부 의욕도 많이 생겨서 열심히 공부 하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오세요^^ 같이 호주 Life를 즐겨봅시다!

국 고등학교 졸업 – 그리피스대
[유학 후 호주 취업: 호주 법무법인 리틀즈 김권철 사무장 수기]

안녕하세요 호주 인맥 여러분,

저와 오랜 인연이 있던 성운선생님의 추천으로 이렇게 유학 후 호주 취업에 대한 수기를 많은 호주인맥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게되어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흔쾌히 수기를 나누고자 함은, 저의 수기를 통해 많은 유학생 분들이 희망하는 호주 취업에 대해 옳은 방향제시와 동기부여를 드리기 위함입니다.

BACKGROUND:

우선, 저와 성운선생님과의 인연은 제가 한국에서 한/미 교환학생 유학 프로그램을 준비하던 2003년, 중학교 2학년 시절로 돌아갑니다. 해당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고등학교에서 1년을 교환학생 자격으로 공부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당시 저의 유학을 담당해 주셨던 선생님이 장성운 선생님 이었습니다. 짧고 굵은 저의 첫 유학 1년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 온 이후로도 저의 멘토가 되어주신 선생님과 지금껏 좋은 관계를 가져 오다, 제가 대학을 호주로 다시 유학 오게 되며 호주로 오신 선생님과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1년간의 미국 교환학생을 마친 후 한국으로 돌아 온 저는 남들과 달리 한국의 고등학교로 복학하지 않고 검정고시를 통해 친구들보다 1년 일찍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항공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저에겐 호텔관광경영학을 공부한 후 대한항공과 같은 대형 항공사나 인천공항공사와 같은 항공업계의 사무/행정직으로 진출하기를 원했습니다. 호주 골드코스트의 그리피스 대학교 관광경영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항공경영학을 세부전공으로 지정하여 공부 하였습니다.

대학 2학년 때엔 긴 방학을 이용해 대한항공의 서울 본사 운영팀에서 인턴으로 저의 첫 사회경력을 쌓았고, 이후 대학 3학년 졸업을 앞두고 호주 골드코스트의 유명한 테마파크 Dreamworld 의 매표소에서 Part-Time 으로 호주에서의 경력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후, 졸업과 동시에 같은 회사 테마파크 운영팀에서 Full-Time 오퍼를 받아 3년여간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 한 후, 지금은 호주 로펌, 법무법인 리틀즈의 한국부서의 사무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무슨 비자로 유학생이 졸업 후에 이렇게 오랬동안 Full-Time 으로 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실텐데, 저는 졸업 후 졸업생 비자로 드림월드에서 Full-Time 근무를 하였고, 이 후엔 법무법인 리틀즈의 고용주 스폰서 비자(457)로 일을 해 영주권(ENS)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용주 스폰서를 받아 영주권을 받기를 희망하는 친구들의 첫 관문, 호주 내 취직을 어떻게 하면 잘 준비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꿈, 계획, 실현까지 3단계에 나눠 하나하나 나눠보겠습니다.

DREAM

유학생이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나라에서 현지 호주사람들과 당당히 겨뤄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본인이 되고자 하는 바와 의지가 뚜렷하게 서 있어야 흔들리지 않고 준비해 갈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꿈이 있어야 합니다. 꿈이 있어야 그에 맞는 계획을 세울수 있고, 맞는 계획과 노력이 만나 현실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행히 어린시절부터 항공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꿈이 있었지만, 대부분의 많은 학생들이 정작 무엇을 하고 싶은지 꿈을 잃은 모습이 있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는 학생 중에 아직 목표가 설정되지 않은 학생들이 있다면 아래 3가지 질문에 대해 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남들이 내게 잘한다고 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위 세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이 조금은 막막했던 나의 꿈과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입니다. 꿈은 막연하게 호텔지배인, 회계사, 변호사, 의사, 간호사라고 두리뭉실 설정하기 보다는 좀 더 구체적으로 그 직업의 세부 전문분야 또한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호텔지배인이 꿈인 학생은, 호텔지배인이 되기 까지의 과정을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대학 졸업후에 호텔지배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심지어 삼성 이건희 회장의 딸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도 처음부터 사장자리에 앉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니었음을 아셔야 합니다. 호텔지배인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시절부터 하우스키핑, F&B 서버, 컨시어지 (벨보이), 리셉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장 막내일 부터 시작해서 팀리더, Assistant, Manger, Department Manager.. 와 같은 수많은 승진에 승진을 거듭해 훗날 General Manager 자리에 앉을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단순 호텔경영학이라는 학문외에도 나중에 일정 직급에 올라서면 법학/회계학/경제학/마케팅 등 다양한 경로로 각 분야의 매니저가 된 후 총 지배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같은 호텔경영이라는 분야에서도 더 세부적인 전문분야를 생각해 두어야 합니다.

2. PLAN

목표설정이 되었다면 이제 목표에 다다르기 위해 그에 맞는 치밀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각자의 꿈에 따라 필요한 학위와, 자격증, 기술은 다를 수 있지만, 호주에서 유학 후 취업에 앞서서 이 3가지 만큼은 꼭 잘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어학실력
경력
인맥

호주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유창한 영어실력은 필수 요소입니다. 영어 구사력이 부족하다면 자신의 경쟁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뻔한 이야기 인데, 문제는 어떻게 영어실력을 늘릴 것이냐.. 이것은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공부 즉 노력을 통해 터득하는 능동적인 방법과, 본인 스스로를 영어사용 환경에 자주 노출 시켜 자연스레 수동적으로 터득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중/고등학생 처럼 여유있는 시점이 아닌 당장 2~3년 안에 취직해야 하는 대학생의 경우라면 본인 스스로 이 악물고 공부해서 어학실력을 향상시키지 않는 한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중고등학교를 외국에서 다닌 게 아니라면 호주대학 가기 전에 충분한 어학연수를 할 걸 권합니다. 호주 대학생이 된 후에 가장 좋은 영어공부는 당연히 교과서 입니다. 두꺼운 교과서를 몇번이고 읽고 공부하며, 전공지식도 풍부해지고, GPA(학점)까지 함께 늘릴 수 있도록 학기중에는 반드시 교과서를 중심으로 학업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그 외에 시사교양에 대해서도 잘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 네이버, 다움, 네이트 등을 통해 한국 뉴스는 꼬박꼬박 챙겨보면서 호주 현지 뉴스를 한번도 보지 않았다면 지금 부터라도 호주의 영문 뉴스도 한국 뉴스만큼 꼼꼼히 챙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도 어렵고 적응이 어렵겠지만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인터넷 검색을 통해 호주의 정치/경제/문화/사회/스포츠/연애 등 다양한 분야의 시사교양을 잘 쌓아두며 이와 더불어 영어 실력까지 늘릴 수 있어야 훗날 좋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BBC 영어 뉴스 사이트에는 여러 좋은 교육 웹사이트가 잘 정리되어 있으니 BBC 웹사이트를 통해 영문 뉴스를 자주 읽기를 권하고, TIME 지 또한 아주 좋은 시사교양지인 만큼 가능하다면 꾸준히 구독해서 읽기를 권장합니다.

두번째로 중요한것은 경력의 유무 입니다. 인사담당자들이 이력서에서 가장 눈여겨 보는 점은 경력의 유무 입니다. 대학 졸업생으로부터 하루에서 수통의 이력서를 받아보는 인사담당자들은 일단 기본적인 서류평가를 1차로 통과한 이력서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경력면에서 두 이력서를 평가/비교 하게 될 것 입니다. 이 때 많은 유학생들은 부족한 경력으로 인해 많은 경쟁력을 잃게 됩니다. 맥도날드도 좋고, 울워스도 좋습니다. 처음부터 5성호텔, 대기업에서 경력을 쌓을 수는 없습니다. 어디든 좋으니, 대학 2학년, 늦어도 3년부터는 파트타임으로 라도 학업과 일을 병행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때론, 당장 수강하고 있는 과목들 F 받으면 그게 더 손해 아니냐며 일 할 시간에 공부 한자 더 하겠다고 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안타깝지만 경쟁에서 살아남는 경쟁자들은 그와 같은 환경에 한 발 앞서간 사람들이고, 이들의 노력은 훗날 인사담당자들의 눈에 띈다는 것 입니다. Part Time 또는 Casual 로 주말에 하루 이틀만이라도 일을 해 경제적으로도 부모님께 도움을 드리고, 일을 하며 교과서 영어가 아닌 실제 생활영어를 터득하게 되고, 일하는 동료들을 통해 마지막 항목인 인맥까지 살릴 수 있으니 두려워 하지말고 Part Time 직업에 도전해 보기를 바랍니다.

인맥. 마지막으로 취업에 있어 인맥의 힘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호주인맥에 있는 분들은 최소한 인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는 분들일 거라 생각이 됩니다. 떠도는 말에, 내 호주에서의 직업은 공항에 마중나온 사람에 의해 좌우된다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즉, 공항에 마중나온 친구의 직업이 타일러면 타일러, 서버면 서버, 클리너면 클리너 등., 처음 호주에 와서 픽업온 사람의 직업을 따라가게 된다는 말인데 아주 일리가 있습니다. 호주에서도 결국 친구의 정보에 따라, 해당 직업을 갖게되는 경우가 무척이나 많습니다. 주변에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겨두는 것 – 이것은 기술이고 본인의 능력이며 재산입니다. 인맥이라 함은 단순히 많은 사람들을 아는 수준을 넘어, 나의 정보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누군가의 정보로 내게 도움이 되어야 진정한 인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으로 부터 도움받는 입장으로 주변에 여러 좋은 멘토들을 둬야 겠지만, 언젠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멘토가 되겠다는 목표로 여러사람들과 두루두루 좋은 관계를 지닐 때 비로소 취업에 필요한 3가지 필수 요소가 채워질 수 있습니다.

3. COME TRUE

설정한 꿈에 대해 옳바른 계획을 갖고 위의 항목들에 대해 맞게 준비해 왔다면 이제 그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준비가 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 때엔 좀 더 구체적으로 그리고 전략적으로 본인 스스로를 잘 포장해서 시장에 내어 두어야 높은 가격에 팔려갈 수 있습니다. 학생때의 풋내기 일자리가 아닌 졸업 후 정규직 취직을 위해서는 학생 때의 아마추어 모습은 벗고 프로페셔널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그에 맞는 면접이 필요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주변에 취직한 선배 등 롤모델을 멘토로 정해 조언을 받아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각 대학에도 취업과 관련해 도움을 주는 기관들이 있으니 대학 3년차부터는 자주 도움을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더 많은 조언을 드리고 싶지만 한정된 지면상 길어질 수 없어 이렇게 몇가지 중요한 가이드라인만 잡아주는데에 그치고 글을 마칩니다. 유학 후 호주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이 글을 통해 바른 방향제시와 동기부여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법무법인 리틀즈
사무장 김권철

재수 – 나비타스 어학연수 – 시드니대

안녕하세요 ^^. 저는 한국에서 대입에 실패하고 재수를 하던 중 유학을 결심, 현재 호주 시드니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 랭귀지 스쿨에서 어학연수중인 서태인이라고 합니다. 내년 초에 파운데이션을 거쳐 시드니대 입학 할 예정입니다.

아마도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대부분 자녀 분들을 유학 보내실 예정인 부모님이겠지요? 제 어머니 아버지라 생각하고 꾸밈없이, 부족하나마 제 경험을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부모님들께 자녀들의 유학 계획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결단을 도와드리기 위해서 제 소개를 잠시 드리겠습니다.
저는 공부를 뛰어나게 잘하는 학생은 아니었고, 고3과 재수생활을 제외하고는 유학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학생회장을 했고, 고등학교에서는 부학생회장으로 임원 활동을 했다는 것이 제가 내세울 만한 이력의 전부입니다.

사실 제가 굳이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제가 공부하고 있는 랭귀지 스쿨에는 저와 같은 경우의 친구들을 적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많은 ‘저 같은’ 아시아 학생들이 호주대학에 가기 위해서 저처럼 랭귀지 스쿨에서 1~2년 정도 준비를 하고 어렵지 않게 대학에 입학합니다. 즉, 댁의 자녀분이 혹여나 뒤쳐지진 않을까 그렇게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와 함께 공부하고 있고, 공부했던 유학생 친구들 대부분이 저와 댁의 자녀분처럼 오래 전부터 외국대학 진학을 준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영어실력과 현지경험 면에서 큰 차이가 없고, 또 그렇기 때문에 대학진학의 첫 시작점인 랭귀지 스쿨에서의 적응과 그 이후 학업에 대한 준비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또한, 제 경험적인 면에서 보았을 때, 한국학생들이 평균적으로 갖춰진 소양이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 아이들의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면에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곳 유학생들과 현지 학생들의 인종 다양성입니다. 유학에 드는 비용과 자녀분들의 성공적인 대학졸업과는 다소 동떨어져있는, 그저 듣기 좋은 소리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제가 느낀 이곳 호주는 정말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 곳입니다. 그만큼, 인종 차별에 대한 부담이 덜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현지 아이들 중에서도 황인, 백인, 흑인… 정말 다양한 인종의 아이들을 길거리에서 심심치않게 만나볼 수 있고, 이러한 현상은 제가 공부하는 랭귀지에서도 마찬가지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자녀분들이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로 어떤 신체적이나 정신적인 폭행이라던가 피해를 입을 경우는 극히 드물 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나오는 뉴스들은 정말 극히 드문 경우임에도, 언론의 보도만을 본 많은 부모님들이 오히려 호주가 위험한 동네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어서, 호주에 산 경험을 바탕으로 사실을 바로잡아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호주는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학연수 하는 동안 아카데믹 잉글리쉬 과정을 마칠 때 마다 계속 1등 했습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니 공부에도 자신감이 생겨서 시드니대 경영학과를 목표로 하게 되었고 계획데로 이룰 수 이을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목표 대학을 위해 재수 삼수 하면서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응원을 보내지만, 저는 제 선택을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처럼 치열한 상대평가가 아니여서 자기만 열심히 잘하면 명문 대학도 가고 좋은데 취업도 할 수 있으니까요 ^^

한국에서 직장 – ILSC 3개월 어학 – 호주고기공장취업

NSW주에 있는 고기공장에서 근무중인 27살 남학생입니다. 호주는 작년 8월경에 와서 10개월정도 거주중이네요. 처음 6개월은 브리즈번에 거주하며 ILSC라는 유명한 랭귀지스쿨에서 부족한 영어실력을 위해 3개월 어학연수를 했습니다.
딱딱하게 책상에 앉아 지루한 수업만을 한것이 아니라,함께 파티도 즐기고 놀이같은 수업분위기에 만족하며 재미있게 수업하며 소중한 추억과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프리인터미디엇이었던 저의 레벨은 어퍼인터미디엇으로 올랐죠.
그리고 졸업 후 스쿨의 선생님들과 친구들, 그리고 담당선생님의 도움으로 일찾기도 수월했습니다. 시티에서 괜찮은 시급의 일자리를 시작으로 워홀러들의 꿈의 직장인 고기공장 취업에 성공해 지금에 이르렀죠. 그리고 조만간 이 경험을 토대로 더 좋은 직장을 알아볼 예정입니다. 공부도 틈틈히 하고 말이죠.
물론 이렇게 성공적인 호주워홀이 되기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대기업 산업체로 근무할 무렵 괜찮은 급여에 나름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저의 비전을 곰곰히 생각해보며 더 큰 세계에 대한 동경이 생겼습니다.
직장을 다니기 전에는 영화감독이 되고싶어 뭣모르고 전문대 방송영상제작학과를 나왔지만 저에겐 맞지않아 포기하였습니다. 그리고 들어간 회사에서는 만족하지 못하고 항상 미래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많이 한거 같아요.

저는 어릴적부터 운동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취미로 많이 즐기는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선수생활을 하기에는 부족하고 늦었기에 스포츠경영쪽으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에게 조금씩 미래에 대한 계획이 세워지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생소하고 그다지 발전되지 않은 학문이라 자연스레 해외로 눈을 돌렸죠. 정말 여러정보들을 검색하고 알아보았습니다. 덕분에 스포츠경영관리사라는 자격증도 취득하였습니다. 그리고 알게된 호주의 스포츠경영학과로 유명한 브리즈번에 위치한 그리피스대학교! 하지만 저에겐 터무니없이 비싼 학비. 그래서 워킹홀리데이를 선택하였습니다. 하지만 가족들과 주변친구들의 반대에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아버지는 저를 한동안 처다보시지도 않고 어머니는 네가 무슨능력이 있어 돈을벌어 비싼 대학을 다니냐고 나무라셨습니다. 친구들은 현실적으로 생각하라더군요. 스트레스 받았지만 저는 당당히 제 가고 싶은 길을 선택했습니다.

막상 큰 소리를 쳤으나 준비 하려니 너무 막막했습니다. 비행기티켓이나 비자, 어학원,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아무런정보도 없고 아무런 연고도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장성운 선생님은 친형처럼 많은 정보를 아무런 대가 없이 알려주시기에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호주에 잘 정착해서 어학연수 하면서 알바도 구해서 생활비도 벌고 연말에는 선생님이 사시는 시드니로 놀러 갔습니다. 그 동안 많은 상담을 받았지만 처음으로 선생님을 만났는데, 집에도 여러 번 초대해주시고, 브리즈번으로 가기 전날에는 폭죽 축제 구경 시켜 주시고 해변가에서 바비큐 해주시며 좋은 이야기 해주시다 꼬박 밤새고 새벽 첫 비행기 탈 수 있게 공항에도 데려다 주셨습니다. 유학원 원장님이나 직원분중에 워홀 온 학생에게 이렇게 잘 해주시는 분은 어디에도 없으시죠 ^^

그리고 지금은 주에 천불씩 벌면서 돈뿐이 아닌 인생경험을 즐기고 있습니다. 고맙고 소중한 인맥들도 생기고 말이죠. 덕분에 부모님과 친구들에게는 좋은 아들, 멋진 친구로 돌아왔습니다.
아직 학교는 다니지 않고 있지만 이 즐거운 워킹홀리를 좀 더 즐기고 내년정도에 입학할 생각입니다.

저의 최종꿈은 저의 이름으로 된 스포츠센터를 세우는것입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저의 소중한 인맥들의 도움으로 천천히 계속 도전할것입니다. 저도 워홀을 고민중인 분들에게 소중한 인맥이 되어주고 싶네요.
세상에는 할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이 있다 합니다. 그게 무엇이든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도전해 보세요 여러분. 큰 책임은 따르겠지만 더 없이 행복할겁니다^^

고등학교 졸업 – 카플란 어학연수 – 호주 대학

안녕하세요 저는 성운선생님 통해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바로 호주 유학 온 20살 임주영입니다.

사실 유학을 결심한 건 고2 제작년이였는데 원랜 일본으로 요리유학을 가고 싶었어요.
근데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상황이 많이 안좋아서 급하게 유학지를 바꿨습니다.
너무나도 많은정보와 신빙성없어보이는 정보들 그리고 달콤한말로 유혹하려는 여러 유학원들이 절 더 헷갈리게 만들었지요.

그러던중 선생님과 인터넷으로 상담 하게 되었고 고3 수능 끝나고 선생님이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지방에 있는 저희 집까지 상담을 오셔서 구체적인 정보와 친절한 담을 해주셔서 호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정든 친구들과 함께 졸업식을 하고 유학 가도 되었지만 하루라도 빨리 꿈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12월 말에 호주로 유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호주와서 연말 행사도 많이보고 새해도 여기와서 맞이했어요. 처음와서 적응이 힘들고 가족들과 친구들이 보고 싶어서 어쩔 땐 울기도 했어요.

그리고 제가 성격이 조급하고 여유가 없는 편이라 뭐든지 빨리 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절 괴롭혔던 문제가 영어였어요. 호주 가기 전에는 영어는 가면 자연스레 늘거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정말 사람에 따라 그 사람이 하는 만큼 얻어지는 게 영어인 거 같아요. 처음엔 내가 실수하면어쩌지 어쩌지 라는 두려움에 말도못트고 그랬는데 여기와서 직접 현지인과 부딪혀가며 점점 많이 늘고있고 지금은 제 목표중 하나였던 ‘부모님 해외로 혼자 모시고가기’를 실천할 수 있다고 저는 자부할 수 있어요.

저는 지금 카플란 학원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어요. 선생님 추천으로 1년 어학연수 신청을 했습니다. 학원 수업과 선생님과 친구들 모두 너무 마음에 들어 하루도 결석 안하고 즐겁게 다니고 있어요. 선생님이 짜주신 코스데로 1년을 마치면 실력도 많이 늘고 원하는 호주대학 입학도 가능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와서 제일많이 느끼는건 정말 여기는 직업에 귀천이 없는거 같아요. 무슨일을 하든 얼마나 일하든 각자 자기직업에 자부심을 느끼고 그게 정말 멋있어보이고요. 저도 여기서 제 꿈을 이루기위해 매일매일 노력중이랍니다. 영어든 경험이든 자신의 꿈이든 호주에 오신다면 분명 얻어가시는 게 있을거에요.!

고2수료 – 나비타스 어학연수 – ELS 어학연수 – 르꼬르동블루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마치고 호주로 유학 왔습니다.

처음에는 아버지의 반대가 심하기도 했었어요. 아버지 주변에서 들리는 부정확한 유학정보도 있었어요. 예를 들어, 유학가면 놀기만 한다, 이상한길로 빠진다, 이런 부정적인 말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저는 결국 아버지를 설득 시키고 호주로 왔습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요리사가 꿈이여서 한국에 있는 경희대 외조과 등등 가고 싶었는데 현실적으로는 많이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이것을 포기한 게 아니라 더 좋은 조건과 대우를 받을 수 있고 거기에 영어까지 배울 수 있는 르꼬르동블루로 유학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가 될수있다구 생각했구요.

호주 가는 비행기 탔을 때 처음으로 외국 가는 거여서, 엄청 긴장 하기도하고 벌써부터 가족들,친구들 많이 그리웠습니다.
하지만 제 염려와는 다르게 적응을 빨리 했습니다. 맨리에서 나비타스 학원다닐 때 장성운 선생님이 선생님 학생 한 명을 소개해주셨는데, 그 형 덕분에 학원 간지 얼마 안되서부터 외국 친구들과 쉽게 친해지고 금방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해수욕장도 별로 가보지 못햇지만 맨리비치도 자주가고 학원 액티비티 프로그램덕분에 외국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습니다.
제가 본래 한국에서 성격이 적극적이지 못하고 사소한 것도 부끄러워하는 점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호주와서 저는 180도 바뀌었어요. 자신감도 생기고 적극적으로 바꼈어요.

저는 원래 어학연수를 1년 정도만 하고 르꼬르동블루 요리대학에 가려고 했었으나 사정상 2년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학연수 2년 한 게 자랑은 아니지만, 호주 와서 영어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 정말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지금 안 하면 앞으로 못 할 것 같아서 가족을 설득해서 1년을 연장 했고 학원에서 가장 높은 단계반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처음에 나비타스에서 40주 어학연수 했지만 EAP 반에 못 들어갔습니다. 열심히 안했다기 보다 제 기본실력이 너무 안좋았기 때문에 많이 늘었어도 EAP반 들어갈 실력은 안됐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과 상의해서 EAP로 유명한 ELS 학원에서 EAP를 집중적으로 하기로 하고 40주 어학연수를 또 신청했습니다.

참고로 EAP1을 마치면 아이엘츠 5점, EAP2를 마치면 아이엘츠 5.5, EAP3을 마치면 아이엘츠 6~7점 요구하는 호주대학에 아이엘츠 없이 들어갈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ELS에서 EAP4 가장 높은 반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쳐서 호주 대학과 석사과정까지도 아이엘츠 없이 들어갈 수 있게 되었고, 제너럴 코스에서도 가장 높은 반이여서 한국 학생은 거의 없고 유럽학생들만 있는 advanced까지 다 마치게 되었습니다. 즉 2년간 어학연수 했더니 학원에서 제공하는 과정의 가장 높은 반을 모두 좋은 점수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만약 어학연수 연장 안했으면 저는 보통 실력도 안되는 상황에서 끝날 뻔 했지만 성운 선생님이 하라는데로 해서 최상위 실력까지 올랐습니다. 정말 잘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년 이라는 시간과 비용이 아깝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는 과외하고 학원 다녀도 거의 늘지 않았지만 호주에서 어학연수 통해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되었으니까요 ^^

여러분들도 1년해서 어설프게 잘 할 봐엔 할 수 있으면 2년해서라도 영어 마스터 하고 호주대학 갈 걸 권합니다.

또한 저 처럼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에 호주 유학 가는걸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을텐데, 고민할 필요가 없다구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힘든 고3을 보내는 것 보다 1년이라도 호주에 빨리와서 하고 싶은 공부 특히 영어 공부 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호주유학와서도 자기자신을 어떻게 컨트롤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주변에선 잘 못 된 경우는 못 봤습니다. 다들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대학 나오고 직장에서 일 다니는 게 전부인줄 알았는데, 호주오니 더 많은 기회가 있고 뭐든 더 잘 할 수 있겠더라구요. 저는 호주가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됩니다, 외국인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고 다양한 인생 경험도 쌓을 수 있고, 자기 노력에 따라 원하는 호주 대학에 갈 수 있으니까요 ^^

마지막으로 제 유학 계획 짜주시고, 어학연수 연장할 때 조언 많이 해주시고, 가족들 호주 여행왔을 때 같이 여행도 가주시고, 평소에도 꾸준히 안무 묻고 공부 잘하고 있는지 점검해 주시는 장성운 선생님께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IEC 어학연수 – Ryde Secondary College(High school) – 국민대 4년 장학생

저는 중학교 마칠 때쯤 부모님의 권유로 호주 삼촌네 집으로 유학을 왔습니다. 안산에서 중학교를 다녔고 성적은 중위권 정도 되었습니다.

사실 호주를 꼭 오고 싶어서 왔던 건 아닙니다. 그런데 어학연수 하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한국의 영어 수업과는 너무 다르더라구요. 거기서 외국에서 온 친구들 사귀면서 영어는 정말 빨리 늘었습니다. 특히 귀가 금방 뚫려서 말은 못해도 하는 말은 다 알아 듣게 되니 신기하더라구요. 어학연수를 마치고 고등학교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삼촌이 갑작스럽게 한국에 들어가시면서 저를 장성운 선생님에게 부탁하고 가셨습니다. 선생님이 고등학교 옮겨주시고 홈스테이와 영어 수학 과외를 해주셨습니다. 학교는 선생님 댁 부근에 있는 Ryde Secondary College 고등학교로 옮겼습니다.

호주학생 비율도 높고, 무엇보다 학생들이 정말 착하고 순진했습니다. 동네가 중요하다는 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예전 삼촌네 살 때 다니 던 고등학교 학생들과는 너무 달랐습니다. 그래서 호주 친구들 많이 사귀면서 영어도 많이 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공부를 잘 하는 편은 아니였지만 호주는 한국에 비해 성적 받기가 쉬웠습니다. 또한선생님한테 과외 받으면서 제가 수학은 꽤 잘한다고 착각하고 호주 공부를 너무 안일하게 생각해서 공부 안하고 어울려 다니며 놀았습니다. 사실 진짜 많이 놀았습니다. 그래서 성운 선생님 속 진짜 많이 썩혔는데 이 자리를 빌어 정말 너무 죄송한 마음 다시 전해드립니다.

호주에서 너무 안 좋은 성적으로 졸업해서 호주에서 원하는 대학을 못 갔습니다. 그리고 군대가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이대로 군대를 갈 수 없어서 영어 특기자 전형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호주에서 놀긴 했지만 외국친구들을 많이 사귄 덕에 영어 듣고 말하기는 잘 했습니다. 그래서 토플 공부를 하는데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고 영어 면접도 무난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호주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이 추천서를 너무 잘 써 주셔서 그게 크게 작용 한 것 같습니다. 결국 여러 대학에 붙었고, 더 좋은 대학에도 붙었지만 그 중 국민대에서 4년 장학금을 준다고 해서 최종 선택했습니다.

사실 정말 미안한 마음으로 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에 친구들은 정말 공부 열심히 해서 들어 왔는데 저는 호주에서 놀다 장학금까지 받고 입학했으니까요. 그래서 대학에 와서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때 많이 놀아서 그런지 대학에 오니 MT도 가고 싶지 않아 알바로 학원 강사하는 것 외에는 거의 공부만 하고 있습니다. 사실 자랑도 아니고 너무 부끄럽지만 선생님께 죄 진 게 많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유학 후기 적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고등학교 다닐 때 열심히 공부 한 친구들은 영어 특기자로 서울 명문 대학도 갔고 호주 명문대도 많이 갔으니 열심히 하면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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