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설어학원]

장점 : 규모가 크고 체계적입니다. 대학 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대학의 분위기를 누릴 수 있습니다.
단점 : 학비가 상당히 비쌉니다. 따라서 그 대학으로 진학을 위해 해야 하는 게 아니면 꼭 권하지는 않습니다.

[사립어학원]

장점 : 학생들의 필요를 다양하게 충족시켜주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융통성있는 학습 운영을 하고 있고 다양한 부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페셜 학비 할인기간에 신청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훌륭한 환경에서 어학연수 할 수 있습니다.
사설 기관이지만 정부의 인가를 받은 ELICOS(English Language Intensive Courses for Overseas Student) 기관에 의해서 통제를 받습니다. 따라서 인가 받은 기관은 믿을 수 있습니다.
단점 : 독립적인 캠퍼스를 가지고 있기 보다는 빌딩 안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충분히 준비했다고 하더라도 어학연수를 추천합니다.
해외의 경험이 충분한 경우에는 예외겠지만 한국에서 배운 영어로는 수업을 따라가기에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여러 가지 행정 용어, 생활 영어, 학교 및 지역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학기를 시작하면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유학의 성공은 전공지식 이상으로 영어실력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유학에서 우수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어학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유학 전 1년 정도 어학 연수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학 전 국내 영어 학원에서 공부하기 보다 현지에서 어학원을 다니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아울러 회화 외에 Reading능력과 Writing능력이 공부하는 데에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참고로 어학연수를 하게 되면 수업은 아침 8시반에 시작해서 2~3시쯤 끝나고 주 5일 나갑니다. 한 반에 15명 정도의 전세계에서 온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합니다.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문법, 어휘를 종합적으로 배우게 되어 1년 후면 대학 수업에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호주는 다른 어떤 나라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조기유학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공립학교에서 사립학교까지 좋은 학교가 많이 있습니다. 미국과 비교해서는 비용이 절반의 수준이지만 학교의 퀄리티는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통한 영어를 사용하는 것도 장점입니다. 유학생을 받는 대부분의 학교는 일정한 수준이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초, 중등과정으로 유학하여 고등학교를 전 과정을 이수한 뒤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흐름입니다.
고등학교 시기에 유학을 한다면 영어에 대한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학생들의 실력에 따라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학교 수업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고 호주의 대학뿐 아니라 미국, 유럽의 대학까지 진학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호주조기유학은 인기가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유학의 목적입니다.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호주에서 유학 후 영주권 도전
2. 호주에서 유학 후 국내 취업

목적에 따라서 전공과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드시 유학 후 진로를 고려하셔서 준비하셔야 합니다.
호주인맥은 유학 이후의 진로에 대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상담을 드리고 있습니다.

유학과 어학연수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어학연수는 처음 수속을 의뢰하고 나서 비자를 발급 받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4~6주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대사관으로부터 서류 보완이나 인터뷰 요청을 받으신다면 그 기간은 더 늘어납니다.

‘학교선정-학교입학신청-입학허가서취득 및 비자준비-비자취득 및 출국-출국준비’ 이상의 프로세스로 진행됩니다.
학교선정에서 입학신청, 비자발급에 소요되는 시간으로 3~6개월정도 예상하면 됩니다.

미리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준비하시면 호주인맥에서는 적절한 시점에 큰 문제없이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학생비자를 발급받는 경우 학업 중에는 주당 20시간까지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방학 때에는 시간제한 없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호주는 인건비를 충분히 제시하고 있어서 아르바이트로 벌 수 있는 수입이 괜찮은 편입니다.  시간당 15000원 정도는 받을 수 있습니다.
호주인맥은 운영자와 회원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아르바이트를 서로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호주 생활이 어느 정도 적응이 된 이후에는 경험을 위해서라도 흥미로운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은 유익합니다.

1) 호주인 홈스테이(하숙): 독방을 쓰고 식사 제공합니다. 한달에 약 110만원 정도 합니다.

2) 기숙사: 2인 1실 - 약 90만원 (식사 제공 안 합니다)

3) 쉐어(자취): 2인 1실- 약 60만원 (식사 제공 안 합니다)

호주 유학생의 90% 이상은 쉐어를 합니다. 이 중 어느 걸 택하든 호주인맥에서는 호주 오기 전에 미리 살 집을 구해서 바로 생활할 수 있게 도움을 드립니다.

영어와 학교 모두 중요합니다. 그러나 힘들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와 누구를 만나서 사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유학 생활에서 가장 힘든 것은 공부입니다. 그러나 공부만큼 힘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가족, 친구와 떨어져서 지내야 하는 것입니다. 타국에서 혼자 공부하면서 지내는 것 때문에 외롭습니다.
호주인맥은 호주에서 영주권을 가지고 가족과 떨어져 살아본 경험으로 만들어진 커뮤니티입니다.
아플 때 서로 도와주고 즐거운 일이 있을 때 함께 축하해주는 공동체입니다.
유학은 새로운 문화, 낯선 이국에서의 생활은 많은 기회와 도전이 있지만 그만큼 위험도 있습니다.
호주인맥 페이스북 커뮤니티를 보시면 30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사는 모습이 있습니다.
호주인맥으로 유학을 간다는 것은 단지 학교에 진학하는 안내만 받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에 같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자유롭게 활동하면 됩니다.
직접 페이스북에 방문하셔서 호주인맥들이 공부하고 사는 모습을 봐주시길 바랍니다.